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2019년 (문단 편집) ==== 상세 ==== 경기전 지난해까지 LG에서 뛰었던 [[봉중근]] 선수(現 KBS, KBS N SPORTS 해설위원)가 시구자로 선정되었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그라운드에서 항상 열정적이었던 봉중근 해설위원의 기를 받아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해 시구자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시구를 맡은 봉중근 해설위원은 “뜻깊은 자리에 좋은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선배들이 이루지 못한 목표에 대해 후배들의 도전에 대해 응원해주고 싶고,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미출장 선수로는 LG에서는 윌슨과 이우찬이, NC에서는 최성영과 루친스키로 확정되었다. 1회초 [[이상호(1989)|이상호]]가 초구 내야 플라이, [[이명기]]가 2루 땅볼, [[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가 2루 땅볼로 물러나면서 [[케이시 켈리|켈리]]는 단 8구로 1회를 마쳤다. 1회말 선두타자 [[이천웅]]이 중전 안타를 쳐내며 이번 포스트시즌 첫 안타를 기록했다. [[정주현]]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된 상황에서 [[이형종]]의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id=591724&gameId=44441003NCLG02019&listType=game&date=20191003|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크리스천 프리드릭|프리드릭]]이 LG에게 선취점을 내줬다. [[김현수(1988)|김현수]]의 땅볼 아웃 이후 [[채은성]]이 볼넷을 얻어내며 2사 1, 2루 찬스가 이어졌지만 [[카를로스 페게로|페게로]]의 1루 땅볼로 1회가 종료되었다. [[파일:이형종 적시타.gif]] 2회초 [[양의지]]의 뜬공, [[제이크 스몰린스키|스몰린스키]]의 삼진, [[모창민]]의 땅볼로 NC는 2회초까지 삼자범퇴로 마감했다. 2회말 [[김민성]]의 삼진 이후 [[유강남]]이 우전 안타를 쳐냈다. [[구본혁]]의 뜬공 이후 이천웅이 2루수 옆을 빠져나가는 우전 안타를 때렸으나 정주현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초 [[박석민]]과 [[노진혁]]이 각각 좌익수 뜬공,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 되었다. 2사에서 [[김성욱]]이 중전 안타를 쳐내며 NC의 첫 안타가 나왔지만 이상호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이닝이 종료되었다. 3회말 선두타자 이형종의 뜬공 아웃 이후 김현수와 채은성이 연속 안타를 쳐내 1사 1, 2루를 만들었다. 페게로가 헛스윙 삼진을 당하면서 2사가 되었으나 김민성이 풀카운트에서 볼넷을 얻어내며 LG가 첫 만루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유강남이 포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되면서 득점은 없었다. 4회초 선두타자 이명기가 풀카운트에서 투수 땅볼을 쳤지만 박민우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양의지의 우익수 뜬공 이후 스몰린스키도 내야 뜬공을 쳤으나 유강남이 이를 잡지 못하는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id=591738&gameId=44441003NCLG02019&listType=game&date=20191003|실책을 저지르면서]] 2사 1, 2루가 되었다. 하지만 모창민이 3루수 뜬공을 치면서 NC도 득점 실패. 4회말 선두타자 구본혁이 좌전 안타를 쳐냈고, 이천웅의 우측 타구도 2루수 박민우의 글러브를 스쳐 지나가는 안타가 되었다. 결국 NC 벤치에서는 프리드릭을 내리고 [[박진우(야구선수)|박진우]]를 투입. 계속된 무사 1, 3루에서 대타로 나선 [[박용택]]이 비거리 100m의 희생플라이를 쳐내며 LG가 추가점을 얻었고, 1루 주자까지 추가 진루에 성공했다. 1사 2루에서는 이형종이 좌측 라인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쳐내며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id=591748&gameId=44441003NCLG02019&listType=game&date=20191003|스코어는 3점차까지 벌어졌다]]. 이후에는 김현수의 2루 땅볼과 채은성의 우익수 뜬공으로 이닝이 종료되었다. [[파일:박용택 희플.gif]] [[파일:이형종 2루타.gif]] 5회초 박석민의 뜬공으로 1아웃이 먼저 잡혔으나 노진혁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id=591750&gameId=44441003NCLG02019&listType=game&date=20191003|솔로 홈런을 쳐내며]] NC의 첫 득점이 나왔다. 득점 후에는 김성욱과 이상호가 모두 초구를 건드려 뜬공과 땅볼로 아웃되었다. [[파일:노진혁 홈런.gif]] 5회말 NC 마운드에는 [[임정호(야구선수)|임정호]]가 등판했다. 페게로가 땅볼, 김민성이 뜬공으로 물러난 이후 유강남도 평범한 1루 땅볼을 쳤으나 이상호가 송구 실책을 범하면서 이닝이 끝나지 않았다. 임정호가 구본혁을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면서 LG가 득점권 찬스를 맞았지만 이천웅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초 선두타자 이명기가 우측의 땅볼을 쳤는데, 이 타구를 2루수 윤진호가 잡아내지 못하면서 안타로 연결되었다. 박민우는 풀카운트에서 살짝 스칠듯 말듯한 스윙으로 삼진을 당했지만 이명기가 도루를 시도했고, 유강남이 포구 이후 송구를 하는 과정에 공을 완전히 잡지 못하면서 이명기가 안전하게 2루에 안착했다.[* 이 과정에서 NC측에서는 박민우의 헛스윙/파울 여부에 대해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으나 결과는 원심 유지. 애초에 포구 이후에 공을 떨어트린 것이기에 아무 의미없는 판독 신청이라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1사 2루에서는 양의지와 스몰린스키가 모두 3루 땅볼을 치면서 득점없이 이닝이 종료되었다. 6회말 NC는 다시 [[김진성]]으로 투수를 교체했다. 그리고 윤진호가 뜬공, 이형종과 김현수가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LG의 첫 삼자범퇴 이닝이 나왔다. 7회초 모창민의 대타로 김태진이 타석에 들어섰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박석민은 삼구삼진을 당했다.[* 켈리의 102구이자 마지막 공이었는데 150km/h가 찍혔다] 2사에서 LG는 [[차우찬]]을 올렸고, 노진혁을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7회말에는 선두타자 채은성이 좌전 안타를 쳐냈다. 그리고 페게로의 앞에서 [[강리호|강윤구]]가 마운드에 올랐고, 페게로의 땅볼을 노진혁이 병살타로 연결했다. 이어 김민성이 중견수 뜬공을 치면서 이닝 종료. 8회초 여전히 차우찬이 마운드를 지키는 상황에서 선두타자 김성욱과 대타 [[권희동]]이 모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리고 이명기까지 3루 파울 플라이를 치면서 삼자범퇴로 이닝이 끝났다. NC 역시 8회말에는 계속해서 강윤구로 끌고 갔는데, 유강남 - 구본혁 - 이천웅을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9회초 LG는 마무리 [[고우석]]을 올려보냈다. 선두타자 박민우는 2루 땅볼을 쳤으나 양의지가 좌전 안타를 쳐냈다. 그리고 스몰린스키가 풀카운트에서 볼넷을 얻어냈고, 김태진의 애매한 타구는 좌익수와 유격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가 되면서 1사 만루가 되었다. 그러나 이 절호의 찬스에서 박석민이 얕은 뜬공을 치며 물러났고[* 외야로 넘어가긴 했지만 얕은 뜬공이었고 3루 주자 양의지가 발이 느리기까지 해서 희생플라이로 연결되지 못했다.], 5회 홈런을 기록했던 노진혁마저 펜스까지는 미치지 못하는 뜬공을 치면서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LG는 준플레이오프 진출, NC는 단 한 경기로 포스트시즌이 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